지도로 보는 뒷면

영상에 나온 장소 47곳을 지도에 찍었습니다. 점을 누르면 그 편의 질문과 답이 나오고, 근거 페이지로 갈 수 있습니다. 점선 동그라미는 그 자리를 직접 찍지 못해 가까운 지점에 둔 「대략」입니다.

지도 © OpenStreetMap 기여자 · 좌표는 OpenStreetMap 검색(2026-10-1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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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별

서울 27곳

  1. No.001강남 밑으로 수서~평택 고속선을 판 건, 서울역 쪽 서울~시흥 선로가 일반열차와 같이 써서 꽉 찼기 때문수서역지도에서
  2. No.0064호선이 남태령에서 잠깐 불이 꺼지는 건, 직류와 교류가 바뀌는 절연구간을 지나서남태령역지도에서
  3. No.007잠수교 한가운데가 불룩 솟은 건, 배를 보내려 승개장치를 달았던 다리를 1986년 가운데만 아치형으로 올려 고쳤기 때문잠수교지도에서
  4. No.008새로 깐 성산대교 바닥판에 금이 간 건, 임시로 둔 판 위에서 대형 크레인이 작업했기 때문성산대교지도에서
  5. No.009차가 못 다니는 서울역 고가에 나무 2만 그루가 올라간 건, 차를 내리고 바닥판과 받침을 갈아 보행길로 고쳐 썼기 때문서울로7017지도에서
  6. No.011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가 26일 멈춘 건, 텐던 20개 중 하나가 녹슬어 끊어졌기 때문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 대략지도에서
  7. No.012새로 칠한 숭례문 단청이 다섯 달 만에 벗겨진 건, 성질이 다른 접착제를 섞어 쓰고 칠을 두껍게 올렸기 때문숭례문지도에서
  8. No.022잠실 주경기장 트랙 자리가 야구장이 되는 건, 옆 잠실구장 자리에 돔을 짓는 다섯 시즌 동안 두 팀이 쓸 곳이라서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지도에서
  9. No.023잠실실내체육관에 좌석보다 9천 명 많은 2만 명이 들던 건, 1층이 수납식 객석이라 바닥을 다목적으로 쓸 수 있어서잠실실내체육관지도에서
  10. No.047홍제동 유진상가가 하천 위에 길게 누운 건, 1970년 전차를 막는 방호 목적으로 홍제천을 덮어 지었기 때문홍제동 유진상가지도에서
  11. No.050한양도성 성벽에 돌 모양이 네 가지인 건, 고쳐 쌓을 때마다 그 시대의 방식으로 돌을 다듬었기 때문한양도성 낙산 구간 · 대략지도에서
  12. No.054경복궁 향원정 다리가 68년 동안 반대쪽에 있었던 건, 한국전쟁 뒤 1953년 관람 편의를 위해 남쪽에 다시 놓았기 때문경복궁 향원정지도에서
  13. No.057월드컵경기장 옆 매봉산에 석유 탱크 다섯 개가 묻혀 있던 건, 석유파동 뒤 서울 시민 한 달 치 기름을 비상용으로 숨겨 두었기 때문문화비축기지(매봉산)지도에서
  14. No.059남산 광장 밑에 한양도성 성벽이 묻혀 있던 건, 1925년 조선신궁을 지으며 헐어 버린 성벽이 땅속에 남았기 때문남산 한양도성 유적전시관지도에서
  15. No.061한강 선유도가 평평한 섬인 건, 봉우리를 비행장 돌로 캐 가고 양화대교 때 마저 깎았기 때문선유도공원지도에서
  16. No.062한국은행 금 1톤이 전쟁 이틀 만에 서울을 떠난 건, 한국은행이 군 트럭 한 대에 직접 실어 보냈기 때문한국은행 화폐박물관(옛 본관)지도에서
  17. No.063청계천 광통교 받침에 구름무늬 돌이 박힌 건, 1410년 옛 왕비 무덤 터의 돌로 다리를 놓았기 때문청계천 광통교지도에서
  18. No.066독립문 곁으로 고가가 지나가는 건, 1979년에 문이 70미터를 옮겨 갔기 때문독립문지도에서읽는 판
  19. No.067신월 빗물터널에 1,380억 원이 든 건, 땅속 40미터를 파 내려가 3.6킬로미터 굴을 뚫었기 때문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양천구 신월동) · 대략지도에서
  20. No.068한강대교가 노들섬을 딛고 건너는 건, 1917년 다리를 놓으며 백사장에 흙과 돌을 쌓았기 때문노들섬지도에서
  21. No.069종로 큰길 밑으로 1호선이 달리는 건, 1971년 큰길을 위에서 파 내려가 넣었기 때문종로 1호선(종각역)지도에서
  22. No.070와우아파트가 넉 달 만에 무너진 건, 기둥에 철근이 제대로 안 들어갔기 때문와우아파트 터(와우산) · 대략지도에서
  23. No.071살곶이다리 한쪽 끝만 콘크리트인 건, 1920년 홍수 뒤 넓어진 물길만큼 이어 붙였기 때문살곶이다리지도에서
  24. No.072고층 아파트 옥상에 커다란 H가 있는 건, 1971년 불타는 호텔 옥상에 헬기 자리가 없었기 때문대연각호텔 자리(고려대연각타워)지도에서
  25. No.077서울 정동사거리에 서대문이 없는 건, 1915년 길을 넓히며 헐고 문루 나무와 기와를 205원에 팔았기 때문돈의문 터지도에서
  26. No.081종묘 정전이 열아홉 칸인 건, 모실 신주가 늘 때마다 1608년에 다시 세운 서쪽 열한 칸은 두고 동쪽 끝에 네 칸씩 덧붙였기 때문종묘 정전 · 대략지도에서
  27. No.082광화문 앞 광장에 건물 없이 주춧돌만 깔린 건, 발굴한 조선 최고 관청 의정부 터를 지키려고 다시 흙으로 덮고 자리만 표시했기 때문의정부 터지도에서

서울 밖 20곳

  1. No.004초량 168계단 모노레일이 7년 만에 뜯긴 건, 급경사에 쌓인 피로와 진동으로 주행 레일이 갈라졌기 때문부산 초량 168계단지도에서
  2. No.005낙동강 밑 터널이 다 뚫리고도 6년째 빈 건, 남은 피난연결통로 2개를 어떻게 낼지 아직 못 정했기 때문부산 사상~강서 낙동강 하저터널 · 대략지도에서
  3. No.010서해대교 케이블 하나가 끊겨도 다리가 버틴 건, 나머지 케이블이 힘을 나눠 받아 장력과 처짐이 관리기준 안에 머물렀기 때문서해대교지도에서
  4. No.013스무 달 닫힌 무안공항 활주로가 속부터 벗겨진 건, 스며든 빗물이 빠지지 못하고 포장층 안에 머물렀기 때문무안국제공항지도에서
  5. No.046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반쯤 무너진 모양인 건, 추정 복원 없이 남아 있던 6층까지만 다시 쌓았기 때문익산 미륵사지 석탑지도에서
  6. No.048한라산 어승생 저수지 바닥에 비닐을 깐 건, 물을 채울 때마다 바닥이 꺼져 1971년 암반층까지 3미터 더 파고 막았기 때문제주 어승생 저수지(어승생악 아래) · 대략지도에서
  7. No.049남한산성 성벽 밖으로 성이 하나 더 삐져나온 건, 병자호란 때 적이 차지하고 대포를 쏜 봉우리를 1686년 성 안에 들였기 때문남한산성 봉암성(동장대터 쪽) · 대략지도에서
  8. No.051강화도 바닷가 곶마다 작은 돌 요새가 있는 건, 병자호란 함락 뒤 긴 성 대신 1679년 한 해에 48개를 쌓았기 때문강화 갑곶돈대지도에서
  9. No.052대관령 고개 하나에 터널이 일곱 개인 건, 2001년 고갯길을 곧고 완만하게 새로 내며 막아선 산줄기를 뚫었기 때문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 대략지도에서
  10. No.053인천공항 땅에 섬이 네 개 들어 있는 건, 네 섬 사이 갯벌을 17.3킬로미터 방조제로 막고 메웠기 때문인천국제공항지도에서
  11. No.055서산 방조제 한가운데를 배 한 척으로 막은 건, 1초에 8미터씩 쏟아지는 물살을 돌로 못 막았기 때문서산 A지구 방조제지도에서
  12. No.056해운대 백사장 모래가 해운대 것이 아닌 건, 2013년부터 서해 바닷속 모래를 실어다 부었기 때문해운대해수욕장지도에서
  13. No.058남한산성 성 안에 절이 아홉 곳이나 있던 건, 1624년 성을 쌓은 승군을 그대로 성에 살게 했기 때문남한산성 장경사지도에서
  14. No.060지리산 칠불사 아자방에서 국가유산이 된 건, 방이 아니라 바닥 밑 온돌하동 칠불사 아자방지도에서
  15. No.064수원 팔달문이 성벽 없이 문만 서 있는 건, 1920년대 길을 넓히며 양옆 성벽을 헐어 냈기 때문수원 팔달문지도에서
  16. No.0651,600년 버틴 벽골제 둑이 갈라진 건, 1925년 둑을 파서 물길로 바꿔 썼기 때문김제 벽골제지도에서
  17. No.073강가 얼음 창고가 언덕 위에 있는 건, 1976년 안동댐 물에 잠기기 전에 높은 곳으로 옮겨 왔기 때문안동 석빙고(안동민속박물관 쪽) · 대략지도에서
  18. No.074세종대왕릉이 여주에 있는 건, 1469년 서울 헌릉 서쪽 무덤을 옮겨 왔기 때문여주 영릉(세종대왕릉) · 대략지도에서
  19. No.079부산항 앞 큰길 자리의 산 두 개가 사라진 건, 1909년부터 산을 깎아 그 흙과 바위로 바다를 메웠기 때문부산 영선산 자리(중앙동) · 대략지도에서
  20. No.080경부고속도로 옥천 4킬로미터가 가장 늦게 이어진 건, 금강 다리와 당재터널을 함께 지어야 했던 가장 어려운 구간이었고, 1970년 6월 27일 한밤중에야 터널 포장이 이어졌기 때문경부고속도로 당재터널(금강휴게소 쪽) · 대략지도에서

한 곳이 아니라 어디에나 있는 것 37편

빌라 5층, 골목 4미터, 옆집 감나무처럼 우리 동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1. No.002고속도로 방음터널 58개의 지붕이 뜯겨 나간 건, 불붙는 온도 280℃인 플라스틱 PMMA로 덮여 있었기 때문건축의 뒷면
  2. No.003거제 아파트 뒷산이 산이 아니었던 건, 산을 깎아 만든 아파트 대지 안의 인공 비탈면이라서건축의 뒷면
  3. No.014골목 앞 빈 땅에 새 집을 못 짓는 건, 너비 4미터 이상 도로에 2미터 이상 닿아야 짓게 한 건축법 때문건축의 뒷면
  4. No.015보도 밑 반지하 창문이 아직 많은 건, 1970년 법이 지하층을 두게 했고 거실 금지는 새로 허가받는 집부터라서건축의 뒷면
  5. No.016주차장 흰 선 사이가 좁은 건, 1990년 법이 폭을 2.3미터로 줄였고 2019년 3월 전 주차장은 그 폭 그대로라서건축의 뒷면
  6. No.017빌라 꼭대기가 계단처럼 깎인 건, 북쪽 이웃의 일조를 위해 높이의 절반만큼 띄우라는 법 때문건축의 뒷면
  7. No.018빌라가 다들 5층에서 멈춘 건, 주택 네 층에 필로티 한 층이 법이 허락한 끝이라서건축의 뒷면
  8. No.019빌라 옥상 위 작은 상자가 6층이 되지 않는 건, 건축면적의 8분의 1 이하 옥상 부분은 층수에 넣지 않기 때문건축의 뒷면
  9. No.020편의점 앞 한 뼘 턱이 안 사라지는 건, 24년 동안 300제곱미터 이상 가게에만 설치 의무가 있었고 그 전 가게엔 지금도 옛 기준이라서건축의 뒷면
  10. No.021소화전 앞 연석이 빨간 건, 2018년부터 5미터 안은 잠깐 서는 것도 법이 막았고 그 자리를 알아보게 칠하기 때문건축의 뒷면
  11. No.024재건축진단이 달라진 건, 구조 20점 이하면 곧바로 재건축이고 주거환경 비중이 40%로 가장 커졌기 때문건축의 뒷면
  12. No.025부엌 후드 연기가 윗집으로 갈 수 있는 건, 세대끼리 이어진 배기통으로 연기와 냄새가 다른 세대에 역류하기 때문건축의 뒷면
  13. No.026아파트 음식물 통이 버린 무게를 재는 건, 무게대로 수수료를 매기자 버리는 양이 도입 전보다 하루 평균 약 36% 줄었기 때문건축의 뒷면
  14. No.027영상통화 목소리가 전파로만 가지 않는 건, 벽 속 선을 지나 단지 통신실에서 땅속으로 들어온 광섬유에 올라타기 때문건축의 뒷면
  15. No.028상가 창에 빨간 역삼각형이 붙은 건, 소방관이 진입할 수 있는 창이라고 밤낮으로 알리는 법정 표시이기 때문건축의 뒷면
  16. No.029과속방지턱이 길이 3.6미터에 높이 10센티미터인 건, 열 가지 크기를 실험해 그 규격이 가장 우수했기 때문건축의 뒷면
  17. No.030초인종이 열두 개인 원룸 건물의 전세가 아파트보다 위험한 건, 등기부는 건물 전체에 한 장이고 앞방 보증금은 거기 적히지 않기 때문건축의 뒷면
  18. No.031옆집 담장이 넘어온 우리 땅을 옆집이 달라고 할 수 있는 건, 경계를 잘못 알고 20년 써 온 땅엔 등기를 청구할 자리가 생기기 때문건축의 뒷면
  19. No.032현관문이 두 개인 아파트 1층을 어머니가 먼저 배정받지 못한 건, 1층 값이 바로 위층보다 비싸면 최하층 우선배정에서 빠지기 때문건축의 뒷면
  20. No.033단독주택 천장에 화재경보기가 없는 집이 있는 건, 달아야 한다는 의무만 있고 안 달면 벌하는 조항이 없기 때문건축의 뒷면
  21. No.034넘겨받은 지 4년 된 아파트 욕실 누수를 건설사에 맡길 수 있는 건, 타일은 2년이 끝이어도 그 밑 방수층은 5년까지 책임이 남기 때문건축의 뒷면
  22. No.035두꺼비집 스위치가 혼자 내려가는 건, 벽 속으로 새는 전기를 사람보다 먼저 알아채고 끊었기 때문건축의 뒷면
  23. No.036산 그대로 살았을 뿐인 빌라 2층 집에 해마다 고지서가 오는 건, 대장에 가게로 적힌 집을 집으로 쓰는 것 자체가 신고 없는 용도변경이기 때문건축의 뒷면
  24. No.037상가 골목의 옆 건물이 경계에 벽을 딱 붙여 지을 수 있는 건, 상업지역에선 건축법이 민법의 반 미터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건축의 뒷면
  25. No.038옆집 감나무 가지를 맘대로 못 자르는 건, 민법 240조 세 줄이 자르는 순서를 정해 두었기 때문건축의 뒷면
  26. No.039학교 앞에 잠깐 세운 차에 12만 원이 나온 건, 노란 선이 아니라 지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자체가 정차까지 막기 때문건축의 뒷면
  27. No.040우리 동네 맨홀 뚜껑 밑에 망이 없는 건, 2022년 설계기준이 새로 설치하는 맨홀에만 적용됐기 때문건축의 뒷면
  28. No.041갱신 요구 뒤 집을 산 새 주인도 실거주로 거절할 수 있는 건, 대법원이 요구한 날의 집주인이 아니라 거절 기간을 봤기 때문부동산의 뒷면
  29. No.042피부양자에서 빠진 사람의 9월분 건강보험 고지서가 오른 건, 4년짜리 할인이 2026년 8월분으로 끝났기 때문돈의 뒷면
  30. No.043SNT다이내믹스 거래가 30분 멈춘 건, 발행주식 10% 이상을 소각하는 공시라 거래소가 세웠기 때문주식의 뒷면
  31. No.044펜션 방 보일러 옆 경보기, 사고 난 그 방엔 달 의무가 없었다건축의 뒷면
  32. No.045아파트 발코니 바닥에 뚜껑이 있는 건, 2010년부터 대피공간 대신 하향식 피난구를 둘 수 있게 했기 때문건축의 뒷면
  33. No.075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판이 없을 수 있는 건, 법이 방재지구 같은 일부 지역의 건물에만 설치를 요구하기 때문건축의 뒷면
  34. No.076서울 하수 1톤 원가가 1,257원인 건, 원가에서 가장 큰 돈이 시설을 고치고 바꾸는 수선교체비이기 때문돈의 뒷면
  35. No.078경매로 산 아파트에 전 주인이 밀린 관리비가 남아도 다 무는 게 아닌 건, 2001년 대법원이 새 주인이 이어받는 몫을 공용부분 관리비로 한정했기 때문부동산의 뒷면
  36. No.083골목 땅에 주인이 따로 있어도 마음대로 막을 수 없는 건, 원래 주인이 길로 내준 땅은 물려받거나 산 사람도 독점적으로 쓰지 못한다고 대법원이 봤기 때문부동산의 뒷면
  37. No.084내 땅의 남의 묘를 함부로 못 파내는 건, 묘를 쓴 날이 2001년 1월 13일 전인지 뒤인지에 따라 옮기는 길과 사용료가 법과 대법원 판결로 갈리기 때문부동산의 뒷면